'방탄소년단' 지민이 역대급 난이도의 안무를 소화했습니다.

지난 2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곡 '페이크 러브'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박력있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입니다. 멤버들은 파워풀한 칼군무로 감탄을 자아냈죠. 강렬한 매력이 돋보였는데요.

그런데 지민의 안무가 눈길을 끕니다. 그는 춤을 추는 동시에, 바닥에 다리를 찢으며 앉는 동작을 했는데요.

힘없이 쓰러지는 인형의 모습을 연상케 했습니다. 가사 "날 지워 너의 인형이 되려 해"라는 부분과 맞았는데요.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로 선정됐습니다. 영상에서는 1분 34초부터 시작되는데요.

전세계 팬들을 놀라게 한 지민의 안무,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piecesofmind jm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