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독특한 식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TV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는데요.

그는 재료로 제공된 베이컨을 먼저 먹었습니다. 포장을 뜯은 뒤, 생으로 집어먹었는데요. 만족스러운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장기하와 로꼬는 당황했습니다. "그냥 먹네", "그렇게 그냥 먹는 거야?"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는데요.

강다니엘은 해맑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김밥 쌀 때 햄 그냥 먹잖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