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이 첫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연습생과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들의 콜라보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지난 10일에는 '프듀48' 참가자들의 첫방송이 있었습니다. 유명 걸그룹과 연습생의 만남이라 그런 걸까요? 참가자들이 있는 곳엔 수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AKB48' 야부키 나코의 열혈팬도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보여줄 피켓도 만들어 보였는데요. 나코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피켓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의 반응은요? 그야말로 '동공지진'이었습니다.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피켓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방송 전부터 자신의 팬이 생겨날 줄 예상치 못한 것 같은데요. 그녀의 솔직한 반응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야부키 나코는 2001년 6월 18일생으로, HKT48 팀H와 AKB48 팀B에 소속된 멤버인데요. 149cm의 아담한 키와 인형같은 외모로 현지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편 '프듀48'은 다음달 15일 첫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