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과 아이유가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엠아이'는 지난 7일 20~50대 남녀 2,4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두 사람은 '연기를 가장 잘 하는 가수 출신 연기자'로 뽑혔습니다. 임시완은 24.5%, 아이유는 21.7%로 남녀 1위를 기록했는데요.

임시완은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입니다. MBC-TV '해를 품은 달', tvN '미생', 영화 '변호인' 등에서 열연했는데요.

아이유 역시 가수 활동 외에도, KBS-2TV '드림하이', SBS-TV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이어 tvN '나의 아저씨'로 활약중이죠.

남자 2위는 이승기, 3위는 서인국, 여자 2위는 '에이핑크' 정은지', 3위는 '걸스데이' 혜리가 올랐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