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 (2014년 4월 28일) 

박진영은, '구원파'와 관련된 의문에 '무교'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아내가 구원파 일가일 뿐, 자신은 상관없다고요.

하지만 박진영은 최근 '구원파' 전도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3월 마지막 주, 역삼동에서 자신의 죄사함과 깨달음, 구원을 설파했는데요,

'디스패치'가 박진영의 전도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는 '단번에 깨달음'을 강조했는데요. 죽음 마저 땡큐라는 그의 내용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