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개봉을 기다리며 아이언맨 슈트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입을 수 없어 슬퍼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요?

친구가 없어 착용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 슈트는 분해가 된 채로 배송됐는데요. 그 가격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500만원에 가까운데요.

구매자는 "어벤져스 개봉일에 입고 가야겠다", "어린이날에도 인기 최고겠지"라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입을 수 없게 되자 네티즌들은 "쟈비스에게 부탁해", "우리가 입혀주고 싶다"며 진심으로 안타까워 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