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닐로가 음원 차트 조작 의혹에 심정을 밝혔습니다. 최근 역주행하기 위해 부정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그는 음원 사이트에 직접 댓글을 달았습니다. "댓글 적당히들 하시지요"라고 했는데요. 곧 글을 삭제했습니다.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차트 성적을 올리기 위한 사재기 등 부정 의혹은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우리들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공략법이 있다. 이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닐로는 지난 2015년 데뷔했습니다. 앨범 '애써', '넋두리', '괜찮아', '어바웃 유' 등을 발매했습니다.

<사진출처=리메즈 엔터테인먼트, 멜론,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