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팬이 김연아의 생일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녀가 참가했던 피겨 포로그램 포인트 뱃지인데요. 정성을 가득 담았습니다.

이 뱃지를 제작하기 위해 100만원 가량 들었다고 하는데요. 의상부터 동작까지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최종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성화봉송을 할 때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습니다.

정성어린 선물을 본 네티즌들은 '제발 팔아달라', '진정한 능력자다', '받으면 감동받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Dynomovie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