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와 가까이 마주 보고 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한데요.

지난 3일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여자 울렁증이 있는 고민남이 출연했습니다. 그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는데요.

고민남은 "여자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하루에 5초 정도 여자와 아이컨택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동엽과 이영자는 하니와 눈맞춤을 요구했습니다.

신동엽은 "눈을 감고 있다가 떠라"며 그의 눈을 손으로 가렸습니다. 이때 하니는 토니와 자리를 바꾸며 고민남 앞으로 다가왔죠.

하니는 고민남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클로즈업된 하니 얼굴에 당황한 모습이었는데요.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신동엽은 "그냥 보면 되는데 도대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있는 거냐"며 윽박질렀습니다. 고민남은 미소를 머금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그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사진·영상 출처=네이버TV,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