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도연이 솔직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웹예능 '위키미키 모해?'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는 솔직했습니다. "저는 이럴 줄 몰랐거든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이어 "아직까지 그렇게 좋은 성과를 못 얻었으니까. 저도 모르게 좀 부담감이 있었나봐요"라고 털어놨습니다.

팀에 애정도 드러냈는데요. "멤버들 덕분에 버티는게 커요. 잘 될 것 같다는 믿음이 멤버들한테서 나와요"라고 했습니다.

유정 역시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리얼리티 예능 찍으면서) 멤버들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 같아요"라고 했는데요.

이어 "인터뷰나 라디오에서 팀을, 그리고 멤버들을 더 확실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바뀌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두 멤버의 인터뷰는 8분 35초부터 시작되는데요. 이들이 털어놓은 마음 속 이야기,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네이버 브이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