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깜찍한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변신했습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8일 서울 명동 메사홀에서 '앙코르 약속회'를 열었는데요.

이날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깜찍한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코스튬 의상을 입고 '캐릭터 커넥트'를 선보였는데요.

그중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끈 멤버는 바로 박지원이었습니다. 그녀는 '주토피아' 속 주인공 주디로 변신했는데요.

주디의 의상은 물론, 표정까지 완벽하게 따라한 모습입니다. 상큼발랄한 지원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죠.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