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동방신기' 유노윤호, 유연석과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14일 유연석과 함께 기부 이벤트에 참여했는데요.

그는 14일인 '화이트데이', 유연석과 기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커피 트레일러에서 일하며 모금액 전부를 기부하는 일이었죠.

손호준은 "동참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저희가 서툴었는데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고맙다.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했는데요.

그는 앞서 지난달 14일 '발렌타인데이', 유노윤호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마운 윤호. 닭볶음탕 맛있었지? 오늘은 내가 요리사"라고 했죠.

세 사람은 앞서 서로에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팬미팅에 축하 영상을 보냈고요. 커피차도 보냈습니다.

한편 손호준은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습니다.

<사진출처=손호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