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슴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직접 인증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효리, 장윤주, 유승옥인데요.

이들은 병원을 방문에 직접 검사를 받았습니다. X레이를 찍거나, 초음파 검사를 한 후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당당하게 의혹을 해명한 스타들, 사진으로 보시죠.

▶ 이효리 : 이효리는 과거 Mnet '오프 더 레코드'에서 의사의 진단 기록을 공개했었습니다. 흉부 엑스레이 등 검사를 받았는데요.

의사는 이효리의 질문에 "가슴 성형 유무를 충분히 검증할 수 있다"며 "깨끗하시다. 천연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장윤주 : 모델 장윤주는 완벽한 몸매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가슴 성형을 했다는 루머에 'SBS스페셜'에서 직접 해명했는데요.

전문의는 "피부, 지방,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 유방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방 이식도 안 보인다. 보면 다 아는데 안 보인다. 자연산 맞다. 모유 잘 나오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유승옥 : 유승옥은 과거 블랙탄(몸에 바르는 검은색 액체)이 겨드랑이 부근에 묻어 가슴 수술 흉터라는 오해를 받았었습니다.

이에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는데요. 진단서엔 "초음파 유방 촬영 결과 가슴 보형물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적혀있었죠.

<사진출처=Mnet, SBS,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