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동물은 무엇인가요? 총 9마리의 동물이 있는 이 그림은 실제 정신과에서 환자의 심리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당신이 고른 첫 번째 동물이 자신의 진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동물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독수리를 고른 당신은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결정하면 끝까지 노력하는데요. 유혹을 견뎌내며 뜻깊은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비둘기를 골랐다면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침착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보이고, 용기와 희망을 전해줍니다.

사마귀를 먼저 본 당신은 직감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마음속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충동적인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닭은 먼저 보았다면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순하진 않지만 당신의 인내심을 범접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늑대를 골랐다구요? 그렇다면 어딜 가나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외유내강의 성격을 가지고 있죠.

말이 먼저 보였다면 야망이 큰 사람입니다. 성공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어려움을 겪어도 포기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비를 보았다면 임기응변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시련을 이길 줄 아는 강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잘 적응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죠.

꽃게를 본 당신은 겉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먼저 보였다면 성실하고 지조있는 사람입니다.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져 주변 사람들에게 평이 좋고 사람들을 잘 돕습니다.

<사진출처=엘리트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