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찬영군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달 28일 SBS '싱글와이프 2'에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윤상과 배우 출신의 아내 심혜진이 출연했는데요. 큰 아들 찬영군이 깜짝 공개됐습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큰 아들 찬영이가 운동을 하고 있다. 약한 마음을 강하게 해주려고 수영을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찬영군이 수영을 처음 배운 건 다섯살 때라고 하는데요.

10살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찬영이의 수영실력은 날이 갈수록 훌륭해졌습니다. 심혜진은 "뉴저지에서 찬영이가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1등"라고 밝혔는데요. 미국 전역 기록으로도 13세 부문에서 전체 10등.

이후 제작진이 찬영에게 인터뷰를 시도했는데요. "수영선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절레 절레 고개를 젓다 이내 "수영은 잘하면 좋죠"라고 답했습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찬영군의 모습에 출연진들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훈훈한 외모 만큼이나 뛰어난 수영실력을 가진 찬영군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영상출처=유튜브 'SBS C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