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변신을 했습니다. 마치 디즈니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이었는데요.

EXID는 지난 25일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연 무대에 올랐습니다. 타이틀곡 '덜덜덜'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는 하니였습니다. 그 전에는 보여준 적 없던 강렬한 레드 컬러 헤어로 변신했기 때문이죠.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 강조시켰습니다. 여기에 블랙 초커, 화려한 이어링, 백오프 포인트 재킷으로 파격적인 패션을 완성했죠.

하니는 과거에도 다채로운 헤어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블랙, 그린, 골드, 핑크 등으로 몽환적인 콘셉트를 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