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오마이걸’이 일본 팬들을 만난다. 오는 4월 26일 일본 도쿄 스타야 오-이스트에서 ‘팬미팅 2018 비밀정원 인 재팬’을 개최한다.
일본 팬미팅은 데뷔 후 2번째다. 오마이걸은 같은 날 총 2회에 걸쳐 약 2,600명의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팬미팅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게임과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공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펼치겠다는 계획.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이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어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매했다.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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