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기자] 그룹 갓세븐이 오는 18일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오전 갓세븐의 정규 1집 '아이덴티파이'(Identify)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유분방했던 갓세븐은 없었다. 절제된 카리스마로 색다른 컴백을 알렸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갓세븐은 블랙 & 화이트 힙합룩을 입고 남성미를 드러냈다. 특히 차가운 표정연기가 포인트.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갓세븐의 컴백에 프로듀서 박진영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6일 SNS에 "갓세븐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색깔을 찾을 것이다. 진정한 그루브 댄스 음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10일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 이어 17일에는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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