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사진보고]

 

▷ WHO : 티파니

▷ WHEN : 2018년 1월 25일.

▷ WHERE : 서울, 청담동, 한 카페.

▷ WHAT : 티파니 in 서울

▷ WHY : 미국에서 유학 중인 티파니. 오랜만에 찾은 한국. 반가울 수 밖에.

▷ How : 마스크로 가려도, 티파니는 티파니. 감각적인 겨울 패션. 그리고…, 완전한 민낯.

▷ D-Fact : "Hello, Korea?"

 

'홀로서기’ 중인 티파니가 깜짝 입국했습니다. 지난 25일 청담동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을 만났는데요.

티파니는 여전히 ‘파니’했습니다. 화려한 몸짓과 화사한 목소리.

스타일도 여전했습니다.

강력한 한파에도 불구, 부클 코트로 멋을 냈습니다.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에 앵클부츠 장착. '펜디’ 백으로 마무리.

여기에, 애교의 눈웃음이 반가웠습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은 정겨웠고요.

 

한편 티파니는 현재는 미국 LA에서 연기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이호준기자, 정리=김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