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강추위 속에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러블리즈'는 지난 23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도착 환영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온은 영하 11도였는데요. '러블리즈'의 무대 의상은 얇은 코트와 치마, 그리고 스타킹이 전부였습니다.

멤버들은 자신들을 보러온 팬들에게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했죠. 그러나 얇은 옷때문에 일그러지는 표정을 숨길 수 없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운 날씨에 고생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