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2일전, '걸스데이'의 모습입니다. 단독 콘서트라도 한걸까요? 아니면 팬미팅?

 


요즘 대학가는 시끌&벅적입니다. 대학 생활의 꽃이죠? 바로 축제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축제하면, 가수들의 축하 무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여기서 깜짝 퀴즈. 2014년 대학 축제 섭외 1위는 누구일까요? 역시 걸그룹이 빠질 수 없습니다. 특히 '공대여신'이 있는 그룹이라면….

 

가을의 여신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걸스데이' 입니다. 히루에 학교 2~3곳을 도는 건 기본입니다. 그야말로, '축제퀸' 인데요.

 

 

 

지난 달 30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입니다.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곳곳에 주점이 늘어서 있고요. 시끌벅적 웃음소리와 노래소리가 캠퍼스 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런데, 그 어느 곳보다 핫한 장소가 있었습니다. 바로 야외무대인데요. 오후 7시 30분, 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얼굴은 묘한 들뜸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그들이 기다리는 사람은...

 


'완소유라', '아가공쥬 소진'. 다들 눈치채셨죠?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은, 걸스데이였습니다. 사회자가 "1분 뒤 만나보겠다"고 말하자, 교내 안은 함성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이른바, 단국 대첩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였습니다.

 

"아가공쥬~"

"걸스데이!!"


드디어 걸스데이가 등장했습니다. 순간 학생들이 우르르 무대 앞으로 돌진했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 지금 '스타캐스트'가 공개합니다~.

 

 "등장부터 반짝반짝"

 "인사도 꾸벅"

"축제퀸, 출격~"

 

 


▶ "전매특허 러블리"

 

첫 번째 무대는 '달링'이었습니다. 전매특허 발랄함을 마구마구 발산했는데요. 특히 걸스데이의 치마가 살랑살랑 움직일 때 마다 남학생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달링' 무대에서 가장 돋보인 멤버는 혜리입니다. 혜리는 MBC-TV '진짜 사나이'에서 '이이잉' 애교로 포텐을 터트렸는데요. 민아, 소진, 유라 역시 깜찍 댄스로 남심을 녹였습니다.

 

 "단대 달링~" (혜리)

 

"이이잉~" (혜리)

"애교 끝판왕"

"저장을 부르는 애교"

"이건 악마애교"

"민아는 눈웃음"

"애교 콜라보~"

"난, 하트제조기" (유라)

 


▶ "치명적 섹시"

 

축제 하이라이트는 단연 '썸씽' 무대였습니다. 멜로디가 흐르자 학생들은 손을 흔들고, 점프를 합니다. 어디서도 못 본 격한 반응인데요. 도입부부터 '떼창'입니다.

 

걸스데이도 '업'된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무대보다 더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쳤는데요. 섹시한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이번에는 섹시데이"

 "눈빛부터 달라졌어"

 "귀요미 없어요"

"섹시 웨이브~썸씽~"

"눈을 뗄 수 없어"

 


▶ "찾아가는 팬서비스"

 

걸스데이가 전국 축제를 올킬한 비결은 또 있었습니다. 무대 중간 중간 끊임없이 달콤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멀리 있는 팬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기도 했죠.


걸스데이의 작은 배려에 함성은 더욱 뜨거워졌는데요. 학생들은 "걸스데이", "혜리", "소진", "유라", "민아" 등을 외쳤습니다. 걸스데이는 손을 좌우로 흔들며 화답했습니다.

 

"저희 잘 보이죠?"

"저희도 다 보여요"

"저 멀리 안녕"

"가까이도 안녕"

 


마지막까지 팬서비스는 계속됐는데요. 단국대 학생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는데요. 걸스데이는 다 같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 걸스데이가 10월 중순 기습 컴백을 합니다. '이단옆차기'의 발라드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인데요. 깜짝 컴백 기념 선물, '단대대첩' A컷 대방출 합니다.

 

"10월 컴백해요" (소진)

"발라드 무대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데이지 사랑해요~"

 "마무리는 혜리 애교!"

 

글=김혜원기자(Dispatch)

사진=이호준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