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상엽과 카라 강지영이 찰떡남매로 주목 받고 있다.


이상엽은 일본 TV도쿄에서 방송 중인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에서 강지영과 러블리한 남매의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이상엽은 쾌활한 성격의 체대생 한세오로 등장, 강지영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죽고 못 사는 오누이란 이런 것임을 매회 보여주며 극에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여동생 강지영과 척 하면 척 통하는 사이로, 티격태격 싸우는 일없이 의견을 잘 따르고 존중해주는 캐릭터다. 이상엽의 이러한 모습은 일본 시청자들에게 다정다감한 옆집 오빠의 이미지로 떠오르게 한다.


이를 증명하듯 이상엽은 다음달 도쿄 시반스 홀에서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상엽, 강지영, 건일, 정선경, 선우재덕, 미즈사와 에레나 등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는 일본 TV도쿄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sidus 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