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몸짱스타 김사랑과 이태임이 케이블TV 올리브의 T.G.I프라이데이의 브랜디드 프로그램 런치메뉴 광고에서 섹시미를 발산했다.
올리브 측은 "김사랑과 이태임은 대표 건강 미인으로 이번 광고 이미지 및 타깃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최근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사람의 조합은 업계에서도 매우 신선한 시도라고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T.G.I.프라이데이스의 풀코스 런치메뉴 출시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어메이징한 그녀들의 런치 타임'이란 콘셉트로 진행됐다. 광고에서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중 떨어지는 모자를 무릎으로 핸들링해서 제자리로 돌리는가 하면 액세서리를 뒤로 던져 제자리에 안착시키는 등 역동적인 포즈를 보여줬다.
김사랑은 "평소에 좋아하는 레스토랑 광고를 하게 되어 좋다. 촬영현장 분위기도 좋고, 잘 나올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태임 또한 "스태프 모두 활기차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광고에서 드물게 화보도 함께 촬영 하게 돼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올리브, 스토리온, 온스타일에서 4월 중순 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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