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치킨을 못 먹는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닭 빼고 다 잘 먹는다"며 "어렸을 때 엄마가 일주일 내내 치킨을 시켜준 적이 있다. 그때 탈이 났다. 그 이후 못 먹는다"고 털어놨죠.

하지만 아이린은 앞서 한 치킨 브랜드 광고를 찍은 바 있습니다. 치킨 닭다리의 냄새를 맡곤 환하게 미소지었었는데요.

아이린도 어쩔 수 없는 프로 아이돌이었습니다. 광고에선 남다른 비주얼이, 예능에선 솔직한 입담이 돋보였는데요.

한편 '레드벨벳'은 곡 '피카부'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사진출처=또래오래 트위터, JTBC, toreore9292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