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없이, 탄력적인 몸매. 늘씬한 각선미와 잘록한 개미허리. 바로 여성분들이 다이어트하는 이유인데요.
예쁜 몸매를 갖기 위해선, 식단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어떻게 살을 빼야할 지 조언이 필요하다고요?
김사랑, 미란다 커, 강소라, 장윤주 … 미녀 스타들이 전하는 다이어트 명언입니다.
▶ 이소라 : 먼저, 다이어터의 대모 이소라의 명언입니다. 다이어트 전문 병원 365mc는 지난 2015년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이소라의 말이 '가장 공감되는 다이어트 명언' 1위에 뽑혔습니다. 무려 절반에 가까운 45%가 대답했는데요. 다이어터들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될 듯 합니다.
▶ 한고은 : 연예계 원조 몸짱 한고은도 거들었습니다. 그는 지난 2015년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는데요.
이 외에도 "저염식을 한다. 샐러드도 드레싱 없이 먹는다"라고 했습니다. 출연진 김성수는 “한고은이 외식할 때, 찌개에 뜨거운 물을 부어 싱겁게 먹는다”라고 거들었습니다.
▶ 김사랑 : 그렇다면 식단 조절,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요? 김사랑이 SBS-TV '한밤의 TV 연예'에서 정답을 밝혔습니다.
이날 김사랑은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스타 1위'로 뽑혔는데요. 역시 다이어트에는 식사를 절제하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옥주현 : 요가의 전설이자, 다이어트의 아이콘. 옥주현도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말을 더 자세하게 설명했는데요.
옥주현은 "몸에 안 좋은 걸 아는데, 먹어봤자 아는 걸 먹진 말자는 뜻이다. 새로운 맛 중에, 몸에 더 도움이 되는 게 있다면 그걸 찾아먹자는 의미다"라고 전했습니다.
▶ 미란다 커 : 이번엔 해외 스타들의 명언을 살펴볼까요? 속옷만 입고 런웨이에 서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란다커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조언을 남겼는데요. 하얀 음식은 쌀, 밀가루, 닭고기 등이 되겠네요. 식탐을 버려야 예쁜 몸매가 된다는 사실, 새삼 깨닫게 합니다.
▶ 안젤리나 졸리 : 졸리는 다이어트 할 때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을 남겼습니다. 역시나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졸리는 출산후 늘어난 체중 때문에 특별히 몸매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레몬 디톡스 주스와 마늘, 생각을 주로 먹었다고 하는데요. 멋진 각선미는 그냥 나오는게 아니네요.
▶ 한혜진 : 모델 한혜진은 톱모델로서, 몸매 관리도 프로페셔널하게 하는데요.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적인 명제, '운동'에 관한 일침을 날렸습니다.
최근 MBC-TV '나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운동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역시, 체중 감량엔 움직임이 필요하네요.
▶ 강소라 : 요즘말로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 하죠?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사람들을 뜻하는데요. 강소라 역시 다이어트의 산증인입니다.
"다이어트를 특정한 날 시작하는 게 아니다. 몸에 배어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생각이 안 든다"라고 할 정도인데요. 다이어트 의지, 대단합니다.
▶ 제시카 : 제시카 역시 각선미로 유명한데요. KBS-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몸무게를 털어놨습니다. MC 유재석이 "프로필 몸무게와 실제 차이가 얼마냐"고 물었는데요.
제시카는 “1~2kg 정도 차이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프로필 몸무게는 45kg이었는데요. 차이가 난다고 해도, 정말 대단한걸요?
▶ 권미진 : 또 다른 다이어트의 산 증인, 개그맨 권미진입니다. 권미진은 무려 103kg에서 50kg까지 살을 뺐는데요.
"살을 뺀 후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해나갈 수 있는 게 신기하고 재밌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이어트 이후의 삶이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 박보람 :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 K'로 데뷔했을 당시 75kg이었는데요. 지금은 무려 30kg정도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성형의혹이 있을 정도인데요.
바나나와 달걀, 호두 등을 먹으며 철저한 식단유지를 했습니다. 그 결과, 11자 각선미를 얻게됐는데요. 경험에서 나온 말이어서인지, 더 공감이 되네요.
<사진출처=그라치아, 디스패치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