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이번엔, 김희선 남편이다"…김남희, '우리, 집'의 가장 (스틸)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김남희가 MBC-TV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을 통해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다. 블랙 코미디 장르에 도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 집' 측은 3일 김남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김남희는 '우리, 집'에서 최재진 역으로 변신한다. 그는 재건 성형의 대가로 이름을 날리는 성형외과 의사다. 

그는 평생 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 뜻대로 살아왔다. 노영원(김희선 분)을 만나 결혼하며, 어머니의 세계를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때부터는 노영원의 세계 속에서 살게 된다. 홍사강의 착한 아들, 노영원의 좋은 동반자, 고등학생 아들의 유일한 소통 창구 등을 지키려 고군분투한다. 

사진 속 김남희는 의사 최재진으로 완벽 변신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의사상'을 수상한 것. 감격스런 표정으로 마이크 앞에서 소감을 말했다.

수술실에서는 반전이었다. 무언가 힘겨운 듯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가족 앞에선 한없이 온화하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김남희는 "그간 맡아왔던 캐릭터들과는 호흡이나 성격이 달라 매력을 느꼈다"며 "재진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본 적이 없다. 흥미로웠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우리, 집'에 대해서는 "블랙코미디를 좋아해 즐겁게 도전했다"며 "제목처럼 복잡하고 사연 많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연기에 심혈을 기울인 지점은 "오랜 세월 평생 함께 살아온, 가족처럼 보이는 관계성을 형성하는 부분에 가장 고심했다"고 전했다.

의사 역할 도전도 처음이다. 그는 "의사라는 직업군을 염두에 두고 임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의사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김남희가 캐릭터의 디테일한 감정 변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그려냈다"며 "그는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요리하는 배우"라고 호평했다.

한편, '우리, 집'은 가정심리상담의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과 얽히며,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미모가 넘사다"…한소희, 하트 시그널
2024.05.16
[현장포토]
"벌써, 여름"…한소희, 파격 비주얼
2024.05.16
[현장포토]
"한밤을 밝힌다"…한소희, 러블리 출국
2024.05.16
[현장포토]
"시선이 멈춘다"…이동휘, 스크린 패피
2024.05.16
[현장포토]
"빌런, 쉽니다"…김무열, 남자의 눈웃음
2024.05.16
[현장포토]
"어때! 달달하지?"…마동석, 마블리표 손하트
2024.05.16
more photos
VIDEOS
00:17
do re mi fa sol la si do #playwithme #doremi #kpop #디스패치 #dispatch
2024.05.17 오후 12:19
05:53
한소희, "한밤의 여신 강림, 공항이 반짝반짝" l HAN SOHEE, "Goddess of midnight, the airport is shining" [공항]
2024.05.16 오후 10:54
00:25
Why was Blackpink Jennie surprised at the airport? #blackpink #jennie #kpop #디스패치 #dispatch
2024.05.16 오후 05:34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