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5,000만원을 기부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보영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여성청소년 속옷지원 사업비와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체험을 위한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보영은 지난 2022년 2월 생일을 맞아 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올해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것. 꾸준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 어린이병원, 국립암센터 환우지원, 코로나19 피해지원 등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했다.
한편 박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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