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 '미운 우리 새끼'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샘 오취리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대중 목욕탕을 찾았습니다. 옷을 탈의, 샤워하는 장면이 공개됐는데요. 중요 부위를 가린 채 방송됐습니다.
샘 오취리의 어머니는 낯선 목욕탕 문화에 당황했습니다. "놀랍다"고 했는데요. 이내 고개를 저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남자 성희롱이다", "여자 연예인이었으면 방송이 됐겠냐" 등 반응입니다.
반면 괜찮다는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어차피 가릴 곳은 다 가리고 방송됐다", "바지 입고 한 것 같다"는 반응입니다.
문제가 된 목욕탕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SBS>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