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우기는 미니 1집 '우기'(YUQI)로 발매 6일 만에 초동(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5만 170장을 기록했다.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터차트 기준, 역대 K팝 솔로 가수 미니 앨범 사상 최다 판매량이다. '블랙핑크' 지수와 리사에 이어 역대 K팝 여자 솔로 가수 음반 초동 3위에도 올랐다.
'우기'는 음원 차트에서도 활약 중이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 '프리크'를 포함한 수록곡 전곡이 멜론 핫100(발매 30일 이내)에 차트인했다.
6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1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케이팝 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이뿐 아니다. '프리크'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발매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우기는 지난 23일 첫 솔로 앨범 '우기'를 발매했다. 데뷔 6년 만에 발표한 정식 솔로 데뷔 앨범이다.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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