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승리,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 '위너' 송민호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럭셔리한 폰케이스의 소유자라는 것.
이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다른 폰케이스를 공개했는데요. 순금으로 제작된 것은 기본이고요. 케이스에 다이아몬드가 담겨있기도 합니다.
먼저 승리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근 MBC-TV '나 혼자 산다' 태양편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파자마 파티를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태양은 승리의 폰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폰케이스도 골드바 모양"이라 말했는데요. 승리는 "진짜 순금으로 맞춘 것"이라 말했습니다.
다음은 지드래곤입니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스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판매가는 8,895달러, 한국돈으로 약 996만 원 대입니다.
전체가 금으로 되어 있고요. 로고 부분에는 다이아몬드 비즈로 커스터마이징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 빅뱅 클래스, 넘.사.벽.입니다.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도 럭셔리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금빛 케이스가 눈길을 끕니다.
이는 G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판매가 5,033달러라고 합니다. 한국 돈으로는 약 563만 원 대라고 보면 됩니다.
마지막 타자는 '위너' 송민호입니다. YG 차세대 보이그룹다운 스웨그를 선보였습니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폰케이스 사진을 공개했죠.
송민호의 폰케이스 역시 금이었습니다. 반짝이는 디테일이 돋보이죠? 정확한 모델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YG의 럭셔리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사진출처=MBC, 지드래곤, 산다라박, 송민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