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파이브' 장해영이 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45세.
그룹 멤버였던 김현수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장해영 부고 소식을 전했다.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노래하자"고 애도했다.
암 투병 끝에 6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진다. 고인이 운영해온 SNS에는 지인들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추모 메시지가 다수 올라왔다.
장해영은 1997년 '키드'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4인조 남성 그룹 '파이브'를 결성, 재데뷔했다. '걸'(Girl), '반지'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은 2016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투자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출처=장해영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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