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베이비소울에게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죠.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카이트래블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에서는 캐나다로 향하는 러블리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날 베이비소울은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없었는데요. 그는 "갑작스런 사정으로 인해 숙소로 다시 오게 됐다. 저와 이름이 똑 같은 이수정이란 사람이 캐나다에서 무언가(?)를 해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출국할 수가 없다”고 말했죠.
이어 그는 “같은 이름이라서 캐나다에 못 들어온다고 했다는데, 저는 그런 짓 안 했다. 억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알고보니 베이비소울과 동명이인이 캐나다 성매매 원정녀로 적발되어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었던 것이죠.
한편 베이비소울은 다른 멤버들보다 하루 늦게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스카이트래블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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