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s.co.kr] 걸그룹 홍수의 시대. 지나치게 선정적인 안무와 의상으로 무장한 걸그룹들이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요.
최근 일본에서는 댄서팀 '사이버재팬 댄서스'(CYBERJAPAN DANCERS)가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답니다.
니혼TV 심야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답니다. 사이버재팬 댄서스는 전세계 클럽에서도 보기 힘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데요.
비키니 차림으로 춤을 추는 것은 기본이라네요. 실제로 '초절정 섹시그룹'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섹시한 의상으로 섹시댄스를 추는 그룹'이 콘셉트인 셈이죠. 일본의 유명 남성 연예인 중 한명은 "그녀들이 춤추고 있는 동영상을 매일 밤 보면서 하이볼 한잔을 마시는 것이 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사이버재팬 댄서스는 댄스뮤직 프로듀서이기도한 미토미 토코토가 결성했다는데요. 20여명의 댄서로 구성돼 있답니다.
이들은 전직 회사원부터, 운동선수까지 다양한 전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빼어난 외모와 모매 그리고 댄스실력으로 일본 뿐 아니라 해외로 활동무대를 넓혀가고 있답니다.
특히 인기 멤버 KANA, KANAE, KAZUE, KAREN으로 구성된 파생 유닛 'TeamK '는 가수로 데뷔도 했다네요.
올 2월에는 총 15명의 멤버가 참여해 그룹 최초의 그라비아 사진집을 발매하기도 했답니다.
일본 다운 콘셉트...
외모, 몸매 되는 멤버들만 모아 모아서...
20명 세팅 완료...
클럽에서나 볼 수 있었던...
사이버 댄스로 대중에게 어필...
섹시한 의상과...
섹시한 춤이 무기라는...
그녀들...
댄스그룹 멤버 중 4명은...
유닛 활동으로 실제 가수로 데뷔...
인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는데...
이거 한국 같으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