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나라기자] 박신혜와 '소녀시대' 수영이 절친 포스를 자랑했다.
박신혜와 수영은 지난 20일 개최된 '2016 헤라 서울 패션위크' 송자인 콜렉션에 참석했다. 둘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미녀들의 만남이었다. 박신혜와 수영 모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무결점 백옥 피부도 인상적이었다.
데칼코마니 포즈는 깜찍했다. 박신혜와 수영은 입술을 살짝 내밀고, 브이를 그렸다. 마치 쌍둥이 같은 느낌을 줬다.
두 사람은 대학 동문이기도 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중이다. 이에 수영은 "우리 내년 졸업, 예쁜이, 선배님 신혜"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박신혜도 수영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박신혜는 "사랑스러움의 끝판왕. 수영씨. 오늘만큼 행복한 날이 또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박신혜,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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