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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1mm] "진짜가 돌아왔다"…아이돌, 4월의 서막

[Dispatch=박인영기자] 벌써 4월 첫째 주입니다. 새벽 내내 쏟아진 비로 날씨가 흐린대요. 그래도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10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3일 오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입니다. 하늘은 흐리지만, 이곳 분위기는 모처럼 활짝 피었습니다. 수많은 스타들이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4월의 서막을 열었죠? 진짜가 돌아왔습니다. '미쓰에이'와 '엑소'를 오랜만에 만났고요. 여성 솔로 자존심이죠? 민아와 NS윤지도 도장 쾅. 신예 걸그룹 '레드벨벳'과 '씨엘씨'도 등장했네요.

개성 넘치는 출근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어서와~ 뮤뱅은 오랜만이지? 먼저 미쓰에이의 컴백 출근길입니다.

수지는 하늘하늘한 셔츠에 블랙 초미니를 매치했습니다. 민낯요? 손으로 살짝 사수했습니다. 그래도 러블리함은 감출 수 없네요.

페이는 블랙 가디건에 같은색 진을 매치했습니다. 자칫 단순할 수 있는 패션에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지아는 패셔니스타였습니다. 카모 플라주 재킷에 블랙 진을 입었는데요. 빨간 비니와 선글라스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민은 청청패션에 도전했습니다. 청재킷과 스크래치 진이 멋스러운데요. 시크한 도시 여자의 아이템이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손에 들고 등장했습니다.

"가려도 러블리~" (수지)

"역시 청순여신" (수지)

"선글라스 포인트~" (페이)

"오늘의 패셔니스타" (지아)

"시크한 도시 여자 느낌" (민)

☞ 이번엔 '콜미 베이비'를 외치게 만드는 '엑소'입니다. 

신보 발매 후 첫 뮤뱅 출근길입니다. 이날 엑소는 각자 개성 넘치는 블랙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매력이 철철 넘쳤는데요.

엑소의 애정템은 마스크입니다. 레이, 카이, 세훈, 시우민, 찬열, 수호가 블랙 마스크를 썼는데요. 같은 마스크, 다른 느낌인가요? 세훈, 수호는 시크. 시우민과 찬열은 큐트합니다. 레이와 카이는 카리스마있네요.

또 다른 잇(it)아이템은 바로 재킷인데요. 첸은 찢어진 청바지에 가죽 재킷을 매치했습니다. 카이는 레드 스트라이프 재킷을 입었고요. 디오는 네이비색 재킷을 입었네요. 신발마저 블랙인건 안비밀(?) 입니다.

"맏형의 꾸러기룩" (시우민)

"추워도 찢청" (첸)

"시크한 블랙룩" (수호)

"기럭지도 우월하다" (찬열)

"가려도 알아요" (백현)

"오늘도 쇼핑백 사랑" (카이)

"같은 마스크, 다른 느낌?" (시우민·레이)

"귀여운 파마머리" (첸)

"가려도 잘.생.겼.다." (수호)

"오늘은 피곤해요" (찬열)

☞ 이번엔 여성 솔로입니다. '나도 여자에요'를 외치는 민아입니다. 

민아의 출근길은 스타일리시 합니다. 핑크색 네오플랜 소재 점퍼와 스키니진으로 여성미를 한껏 업시켰습니다. 호피무늬 선글라스와 아기자기한 프린팅의 클러치가 포인트. 긴 웨이브 헤어와 특유의 상큼한 미소는 덤입니다.

"패션도 사랑스러워~"

"비타민 미소 발사"

☞ 다음은 '와이피'(Wifey)로 활동 중인 NS윤지입니다.

민아와 정반대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가죽재킷과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락시크 무드를 선보였습니다. 거꾸로 눌러 쓴 검정색 스냅백과 검정색 마스크는 그녀의 시크함을 더해준 아이템. 그래도 팬들에게 인사는 잊지 않습니다.

"몸매가 다 했네"

☞ 신예 걸그룹도 나왔어요. 먼저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레드벨벳' 입니다. 

떠오르는 대세 걸그룹이죠. 레드벨벳입니다. 등장부터 출근길을 환하게 만드는데요. 레드, 블루,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의 아우터로 컬러풀한 출근길을 만들었습니다.

슬기, 아이린, 조이는 셔츠와 진에 푹 빠졌습니다. 슬기는 레드컬러 셔츠에 블랙 진을, 아이린과 조이는 블루 셔츠에 블랙 진을 입었습니다. 같은 듯 다른 패션이네요.

레드벨벳 새 멤버죠? 예리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를 걸쳤습니다 풋풋한 대학생 느낌을 연출했고요. 웬디는 카키색 오버사이즈 야상으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네요.

"깜찍하~조이" (조이)

"빵~터졌어요" (슬기)

"웃음 터진 출근길" (웬디)

"마냥 즐거워~" (아이린·예리)

☞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씨엘씨'가 마지막 주자입니다. 

상큼한 신인 걸그룹 또 하나 추가입니다. 바로 걸그룹 '씨엘씨'인데요. 이런게 바로 신인 걸그룹의 패기일까요? 핫팬츠와 스커트로 멋을 냈습니다.

신인다운 발랄함도 돋보였습니다. 팬들 한명 한명을 바라봐 주는 건 기본. 카메라를 향해 껌짝헌 손인사도 날립니다. 해맑은 미소가 너무 귀엽네요.

"신인의 패기?"

"아침에도 무결점" (오승희)

"팬들 보며 눈맞춤~" (장예은·손)

"내 팬들 많이 왔나?" (오승희)

<사진=김용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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