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였다.
채영은 25일 신곡 '팝 스타'(Pop Star-Chaeyoung Remix)를 발표했다. 미국 팝 듀오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Coco & Clair Clair)와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팝 스타'는 팝 스타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트렌디하게 풀어낸 곡이다. 채영과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의 시너지가 돋보인다. 환상적인 보컬 케미를 자랑한다.
이 곡은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의 새 앨범 '섹시'(SEXY) 디럭스 에디션의 마지막 트랙이다. 다음 달 10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채영은 트와이스의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베이직스', '핸들 잇', '스위트 서머 데이' 등을 선보였다. 남다른 감성으로 수차례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5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진행 중이다. 전 세계 여성 그룹 최초로 LA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을 달성했다.
이들은 다음 달 4일 호주, 12월 16일~17일 일본(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27일~28일 일본(후쿠오카), 2024년 2월 2일~3일 멕시코, 6일~7일 브라질을 찾는다.
<사진제공=Alternate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