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아이브가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아이브는 지난 8일 오후 SNS에 3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장원영, 레이, 리즈는 유닛 케미를 뽐냈다.
리즈는 흑발에 하이 포니테일로 도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레이는 도전적이고 당당한 무드를 선보였다. 장원영은 탈색 브릿지로 변신했다.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아이브는 앞서 공개한 서머 포토에서 싱그럽고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반면 이번 콘셉트 포토에선 시크함을 강조했다.
4개월 만에 컴백이다. 새 앨범에는 총 2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와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이다.
서지음 작사가가 타이틀곡을 썼다. 서지음은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과 2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의 가사를 담당했다.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도 돋보인다. 레이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래퍼 마미손도 작업에 참여, 새로운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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