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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넷플릭스 세계 1위…"코로나 시대, 가장 완벽한 영화"

[Dispatch=구민지기자] "코로나19 시대 볼 수 있는 완벽한 영화" (시네마 이스케피스트)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해외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10일 넷플릭스 글로벌 무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35개국 최정상에 등극했다. 미국, 프랑스, 러시아 호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인도 등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살아있다'는 지난 8일 넷플릭스에서 오픈했다. 9일에는 글로벌 무비 차트 2위, 세계 각국에서 '오늘의 탑10'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외신들도 '#살아있다'를 집중 조명했다.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에 극찬을 쏟아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생존 스릴러라고 입을 모았다.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장황한 배경 설명이 없어도 좀비 영화가 독창적이면서 긴장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루퍼'(Looper)는 "좀비 팬들이 사랑에 빠질 영화"라고 전했다. '시네마 이스케피스트'(Cinema Escapist)는 "코로나 시대 볼 수 있는 완벽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살아있다'가 일명 'K좀비' 열풍을 제대로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긱 컬쳐'(Geek Culture)는 "한국 좀비 장르 팬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살아있다'는 생존 스릴러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다. 데이터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6월 국내 개봉 당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최고 오프닝 성적(20만 4,071명)을 기록했다.

참신한 설정과 스토리가 입소문을 일으켰다. 할리우드 각본을 한국적인 설정으로 각색했다. 평범한 인물들이 친숙한 아파트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이끌어냈다는 것.

유아인의 연기력도 흥행에 한몫했다. 그는 오랜 시간 집 안에 갇혀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남다른 표현력으로 극을 이끌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살아있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살아있다' 포스터, 스틸컷, 플릭스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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