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박형식(27)이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인증했다. 훈련소장 표창을 받았다.
‘UAA’ 측은 16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형식이 이날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 훈련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중대장 훈련병을 맡았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내내 성실한 생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됐다. 이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 상은 약 1,000명 중 6명만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박형식의 성적이 상위권에 들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2박 3일 포상 휴가도 받았다.
박형식은 충북 영동에 위치한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받는다. 이후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헌병대에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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