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장윤주는 21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한강에서 패들보드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죠.
그는 잔뜩 긴장했는데요. 도전에 앞서 이세영과 함께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그 사이 멤버들과의 거리가 꽤 멀어졌는데요.
이들은 앞서 간 멤버들을 따라 잡기 위해 지름길을 찾아 나섰죠. 두 사람은 건물과 건물 사이에 난 지름길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세영이 먼저 틈 사이를 지나갔는데요. 장윤주도 그를 따라 나섰죠. 그러나 그의 볼륨감때문에 건물 사이에 끼어버렸습니다.
엄청난(?) 노력 끝에 겨우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모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라미란은 “(이)세영아 너는 왜 안 꼈어?”라고 묻기도 했죠.
이세영은 이에 가슴을 부여잡으며 “나는 왜 안 끼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tvN,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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