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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스타쉽 "경찰 수사·신변 보호 中"

[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신변 위협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 신변 보호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소속 아티스트를 겨냥한 협박성 게시물이 올라온 것. 

문제의 글은 지난 8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한 네티즌이 장원영을 상대로 범행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 시간 등도 거론했다. 

소속사는 이 게시물을 접한 뒤 곧바로 수사기관에 신고했다. 경찰청이 관련 신고를 접수, 해당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경찰 측에 신변 보호 요청과 함께 별도의 전문 경호 인력을 배치했다.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및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시자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사고에 대비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를 발견하는 즉시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 한 커뮤니티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현재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당사는 신속한 수사와 아티스트에 대한 신변 보호 요청을 부탁드렸으며,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및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를 발견하는 즉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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