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이제는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애플리케이션이 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배달업체의 위생이 엉망이라고 합니다.
한 매체는 22일 배달업체의 위생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단속에 적발된 일부 식당들을 소개했는데요.
한 가게에는 식재료가 놓인 바닥에 애완견이 있었습니다.
주방도 엉망이었습니다. 쌈무를 공사장 벽돌로 눌러 놓는가 하면, 음식물쓰레기가 조리대 앞에 있었습니다.
부산시는 앱에 등록된 야식업체 등 배달음식 업체 49개 업소를 상대로 위생점검을 벌였는데요. 19곳이 적발됐습니다.
해당 업소들에는 시정명령과 영업정지 등이 내려졌습니다.
<사진출처=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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