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진·제이홉, 美 투어 차트인…"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솔로 투어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미국 '폴스타'는 지난 15일(한국시간) '글로벌 콘서트 투어 톱 20'과 '아시아 포커스 차트: 톱 투어링 아티스트' 명단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한국 솔로 가수 가운데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차트에 유일하게 랭크되며 식지 않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먼저 진은 솔로 팬콘서트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RUNSEOKJIN_EP.TOUR)를 통해 '글로벌 콘서트 투어 톱 20' 14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진은 한국 고양, 일본 치바와 오사카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특히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의 경우, 최상단 8층 좌석과 시야제한석까지 솔드 아웃됐다. 한국 솔로 가수로서 이례적 성과를 거뒀다.

미국, 유럽에서도 선전했다. 영국 런던 O2 아레나 무대에 선 첫 한국 솔로 가수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선 역대 최다 관객을 모았다.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는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세계관을 무대로 확장시킨 공연이다. 지난 1월 인천 팬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제이홉은 솔로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로 '아시아 포커스 차트: 톱 투어링 아티스트' 5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는 아시아에서 열린 공연이 대상이다. 총 티켓 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그는 아시아 10개 도시, 21회 공연을 완판시켰다.

아시아 투어에서만 약 34만 2,000명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 입성하기도 했다.

'호프 온 더 스테이지'는 앙코르 콘서트를 포함해 총 16개 도시, 33회 공연을 진행했다. 약 52만 명 관객과 그의 음악 서사를 공유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여러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AI가 아닐까"...원빈, 핑크 판타지
2025.12.05
[현장포토]
"추위도 녹인다"...이준호, 안구정화 잘생김
2025.12.05
[현장포토]
"햇살보다 눈부셔"…아이엔, 막내의 클래스
2025.12.05
[현장포토]
"한겨울도, 힙하다"…창빈, 상남자의 느낌
2025.12.05
[현장포토]
"마스크도 못가려"...성찬, 훈남 교과서
2025.12.05
[현장포토]
"나홀로, 화보인생"…리노, 강렬한 눈빛
2025.12.05
more photos
VIDEOS
02:20
윤아(소녀시대), "'AAA 2025' 3관왕 축하드려요~!" ㅣYOONA(SNSD), "Congrats on winning 4 awards from 'AAA 2025'" [공항]
2025.12.07 오후 05:13
01:48
미야오, "'AAA 2025’ 2관왕 등극!🥳🎉" l MEOVV, "'AAA 2025' won 2 awards!🥳🎉" [공항]
2025.12.07 오후 05:01
02:02
투어스, "'AAA 2025' 베스트 뮤지션 수상 축하해요 👏🎊" ㅣ TWS, "Congrats on winning 'AAA 2025''s Best Musician" [공항]
2025.12.07 오후 04:52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