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변우석이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썸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개최한다.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변우석은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한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8일 변우석의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변우석은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피지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설렘 포인트를 섬세하게 짚어낸 캐릭터 혼연일체 열연과 달달한 케미까지 완성했다. '로코 천재' 수식어를 얻으며 '선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에는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채운다.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변우석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추가 개최되는 지역과 일정은 추후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된다.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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