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마마무' 솔라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솔라는 다음 달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솔라 컬러스'(Solar 2nd Concert COLOURS)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명은 지난달 발표한 미니 2집과 동명이다. 솔라는 컬러풀한 무대로 모두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관계자는 "솔라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블로썸) 이후 약 6년 만이다.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음악색을 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콘서트 '컬러스' 포스터도 공개했다. 솔라는 순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또 한 번 변신을 꾀했다.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최근에 발표한 '컬러스'는 각기 다른 장르 6곡을 수록했다. 하우스, 록, 팝 발라드, R&B, 포크, 블루스 등이다. 각종 글로벌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솔라는 매력적인 음악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었다. 지난 7일엔 '더쇼'에서 타이틀곡 '벗 아이'(But I)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찍었다.
한편 솔라의 단독 콘서트 '컬러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9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 13일 오후 6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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