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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더기버스 채권가압류 결정…어트랙트 "금액, 더 확장할 것"

[Dispatch=김지호기자] 법원이 어트랙트가 제기한 더기버스 채권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의 핵심 관계자다.

서울중앙지법이 지난달 24일, 어트랙트가 더기버스를 상대로 제기한 예금채권가압류를 결정했다. 더기버스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권 일부에 대한 것. 

어트랙트는 지난해 9월 27일, 더기버스와 소속 임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본안)을 내 진행 중이다. 불법행위 및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이다. 

어트랙트 측은 "이번 예금채권가압류 신청은 1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권에 대한 보전 차원"이라며 "당시 청구 금액은 일부이며, 추후 더욱 크게 금액을 확장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당사가 본안소송에 승소한다 하더라도, 집행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해질 위험이 높다"며 "채권가압류를 통해 보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이번 소송 취지를 밝혔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신청을 했다. 어트랙트는 외부세력(안성일 등)을 템퍼링의 배후로 지목, 싸움을 시작했다. 

피프티 피프티 중 키나만 법원에 항고 취하서를 제출,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이에 어트랙트는 새나, 시오, 아란 등을 상대로 130억 원의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소송을 걸었다. 

안성일 대표는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횡령 혐의 등이 인정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상태다. 업무상 배임 혐의는 경찰 수사 중으로, 사기는 무혐의 처분이 났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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