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전력질주'에 출연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현이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 됐다"며 "현자 촬영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전력질주'는 스포츠드라마 장르의 독립 장편 영화다.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배우 이신영이 출연을 조율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다현과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 다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트와이스' 멤버 중 첫 번째로 연기돌로 나서게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5번째 정규 앨범 '다이브'(DIVE)를 발표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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