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한림화상재단(이사장 허준) 측이 2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소방관 회복 지원 사업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준의 기부금은 소방관들을 위해 쓰인다. 소방관의 의료비 및 간병비와 트라우마 전문 치료 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림화상재단은 소방관 트라우마 전문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 중이다. 이병철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과 함께했다.
허준 이사장은 "소방관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뜻깊은 손길에 감사하다"며 "소방관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3번째 월드투어 '액트:프로미즈'를 시작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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