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롯 밀크남' 최수호와 '실크 미성' 진욱이 뭉친다.
공연 제작사 밝은누리 측은 29일 "TV조선 '미스터트롯2' 톱 7에 빛나는 최수호, 진욱이 더블 콘서트 '트롯컬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수호, 진욱은 오는 6월 1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트롯컬렉션'을 연다. '미스터트롯2' 전국 투어에 이어 무대에 함께 오른다.
다채로운 컬렉션 무대를 준비했다. 개별 공연 외에도 이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설레게 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공연 내내 지루할 틈아 없는 무대와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의 가슴 속에 하나의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밝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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