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정동원의 부캐 JD1이 돌아온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JD1이 다음 달 중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이번엔 계절과 어울리는 청량하고 발랄한 곡"이라고 밝혔다.
5월의 계절과 어울리는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JD1은 더욱 성장한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JD1은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했다.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르며 K팝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JD1은 제작자인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 낸 독립된 페르소나다.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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